생애 첫 나의 집
2022년까지 수도권 37만호 공급
2021년 7월부터 사전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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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부터 사전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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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3기 신도시
3기 신도시는 2021년부터 청약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청약 알리미를 신청하시고 관심지구
청약 3~4개월 전에 문자로 청약계획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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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3기 신도시 정보포털 방문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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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정보포털 누적 방문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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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 알리미 신청자수
주요지구 소개
수도권 30만호 2021년도 청약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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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
GTX-B를 중심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거점이 되는
경제중심도시로 조성됩니다. -
인천 계양
평탄한 대지 위에, 삶 · 일 · 문화가 하나되는
직주일체 新도시로 조성됩니다. -
하남 교산
광주향교를 중심으로
역사자산과 주변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역사문화공존도시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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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왕숙2
생활과 예술의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끊임없이 실현되는
시민중심 문화활력도시로 조성됩니다. -
고양 창릉
기업시설이 풍부한,
수도권 서북부 일자리 거점도시로 조성됩니다. -
부천 대장
지능형 로봇, 항공·드론 등 신산업과
자연·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산업문화도시로 조성됩니다. -
과천 과천
길 위에서 사람, 가로, 주택 등
도시의 모든 요소가 어우러진
공동체중심 공유도시로 조성됩니다. -
안산 장상
친환경 보행도시를 중심으로
역사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소통의 도시로 조성됩니다. -
광명 시흥
서남권 발전의 거점이 되는 자족도시로 조성됩니다.
홍보영상
3기 신도시가 궁금하신가요?
흥미로운 영상컨텐츠로 3기 신도시를 만나보세요.
주요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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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약 10만호(3곳)의 입지를 우선 확정·발표한다. 6번째 3기 신도시로서 광명시흥에 7만호를 공급하고, 부산대저에 1만 8천호, 광주산정에 1만 3천호 등 3곳에 10만 1천호를 공급한다. 1차로 확정된 10만호 이외 나머지 15만호 신규 공공택지 입지는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경 공개*할 예정이다. * 지자체 협의 결과 등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신규 공공택지 확보 이외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에서 발표한 신규 도심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지난 2.17일 개소한 3080+ 통합지원센터(1670-3080)를 통해 사업 컨설팅 등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하여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를 이르면 3월 중 공개하고, 5월 중에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받은 후보지 등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후보지 공모를 실시한다. 새로운 주거플랫폼*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거뉴딜’은 사업추진방안 마련,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상반기 중에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주택을 복지서비스와 생활SOC, 일자리 등이 결합된 주거플랫폼으로 확장 국토교통부는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원하고 주택시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1-02-25 10:33:20 -
3기 신도시, 패스트트랙·교통대책 조기 확정 등으로 신속 공급
[ 1. 3기 신도시 추진현황 ] 3기 신도시는 지구계획 수립·토지보상 병행 등 패스트 트랙(Fast-Track)을 적용하여 보상 착수기간을 기존 대비 평균 10개월 이상 단축*하는 등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구지정∼보상착수 : (2기 신도시) 성남판교 24개월, 위례 30개월 등 평균 27개월 소요, (3기 신도시) 하남교산 14개월, 인천계양 14개월 등 평균 17개월 소요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은 보상공고(’20.8)를 거쳐 보상절차가 진행 중이며, 고양창릉·부천대장은 상반기에 보상공고 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은 지구계획(안)을 마련(’20.10)하여 관계기관 협의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 순차 확정할 계획이다. 고양창릉·부천대장은 도시·건축·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구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21년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3기 신도시는 본 청약보다 1~2년 먼저 공급하는 사전청약제를 시행하여 주택공급시기를 기존 신도시 대비 평균 57개월(4년9개월) 단축*하여 조기 공급할 계획이다. * 지구지정∼최초 주택공급 : (2기 신도시) 성남판교 51개월, 위례 64개월, 평택고덕 126개월 등 평균 81개월 소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25개월, 하남교산 25개월, 인천계양 21개월 등 평균 24개월 소요 7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사전청약이 시행되며, 9~10월에는 남양주왕숙2 등, 11~12월에는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연말까지 3만호를 조기공급하고, 나머지 3.2만호는 ‘22년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 2.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20.12.30)를 거쳐 인천계양(1만 7천호)과 부천대장(2만호)의 교통대책이 확정됨에 따라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이 모두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는 입주 시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지 발표부터 교통대책(안)을 마련했으며, 사업별 검증, 관계기관 협의 등을 신속히 추진해 기존 대비 평균 16개월* 이상 빨리 교통대책을 확정했다. * 지구지정∼교통대책 확정 : (2기 신도시) 성남판교 25개월, 김포한강 28개월 등 평균 27개월 소요, (3기 신도시) 하남교산 7개월, 남양주왕숙·고양창릉 15개월 등 평균 11개월 소요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와 병행하여 인허가 절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 교통대책이 확정된 인천계양, 부천대장은 서로 인접한 지구임을 감안하여 신도시 간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지구를 통합하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였다. 대중교통 부분은 김포공항역~계양지구~대장지구~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S-BRT* 등 신교통수단을 설치하여 주변 철도노선(5·7·9호선, 공항철도, GTX-B 등)으로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한 교통망을 구축한다. * Super BRT :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일종으로 지하철 수준의 속도ㆍ정시성을 갖춘 최고급형 BRT 도로교통 부분은 국도39호선(벌말로) 확장, 경명대로 신설, 오정로 확장 등을 통해 도로용량을 확보하고 도로 간 연계성을 개선하여 광역교통 접근성을 대폭 강화한다. 인천계양ㆍ부천대장 교통대책이 확정됨에 따라 대중교통 32건, 도로교통 49건 등 총 81건의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수립이 모두 완료되었다. 주요 사업으로 하남교산은 송파~하남간 도시철도 등, 남양주왕숙은 서울 강동~하남~남양주간 도시철도, 한강교량 신설 등, 고양창릉은 고양~은평간 도시철도, GTX-A 역사신설 등이 있다.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의 특징으로는 철도ㆍS-BRT 등 대중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교통도 함께 고려하는 교통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교통시설 개통 전 입주 초기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버스 등 대중교통운영비용을 지원토록 한 점을 들 수 있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3기 신도시에서 서울 도심까지의 통행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신도시 뿐만 아니라 기존 도로 혼잡도 개선 등 주변 지역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3기 신도시 교통대책 중 철도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시행방식 등 세부사항을 정하고 상위계획 반영, 기본계획 착수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우선 발주하여 진행 중인 도로사업 외 나머지 사업도 관련용역을 발주하고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1-01-25 08:47:30 -
남양주왕숙·고양창릉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20.12.4)를 거쳐 남양주왕숙(6만 6천호)과 고양창릉(3만 8천호)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조성 및 신규 교통대책 추진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에 대한 교통전문기관 용역,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지방자치단체 협의, 대광위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되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지하철 등 대중교통 투자를 확대하고, 사업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사업계획을 함께 수립하여 광역교통시설의 적기 준공을 도모하였다. 5월에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한 하남교산·과천은 도로사업 실시설계 착수 등 후속절차를 정상 진행 중으로 `21년부터 사업별 인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인천계양·부천대장 광역교통개선대책은 통합대책을 수립하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12.30)를 완료할 계획이다. [ 1. 남양주왕숙 광역교통개선대책 ] ◈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도시철도 등 18개 사업에 총 2조 3천억원 투입 남양주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대중교통 핵심사업은 남양주에서 서울 등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로 2028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지구 내부로는 입주민의 철도이용 편의를 위해 경춘선 역사(GTX-B 정차) 및 경의중앙선 역사를 신설하며, 지역 전체로는, 별내선과 진접선을 잇는 별내선 연장 사업㉮에 비용을 분담하고, 상봉~마석 간 셔틀열차㉲를 운행해 주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남양주~서울 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변북로 대중교통개선 사업*을 반영하였다. * Moveable barrier 방식의 역류가변 중앙분리대를 활용한 BTX(Bus Transit eXpress)를 구축, 오전 출근 시 왕숙지구~강변역까지 약30분단축 가능 남양주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도로교통 개선부분은, 한강변 도로망의 교통수요 분산 등을 위해 한강교량 신설을 추진하며, 이와 연계하여 올림픽대로(강일IC~선동IC, 암사IC~강동IC)를 확장하고 강일IC 우회도로를 신설한다. 또한, 상습정체구간인 북부간선도로(중랑IC~구리IC)와 경춘북로(퇴계원 시가지) 및 구국도46호선(왕숙2~금곡동)을 확장하여 남양주~서울방면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였다. 또한, 주변 지구와의 이동성 제고를 위해 지방도383호선 및 진관교(왕숙~퇴계원) 확장을 추진하는 한편, 왕숙2~양정역세권과 왕숙2~다산지구간 도로를 설치하여 주변 지구간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주요 통행시간이 서울역방면 45→25분, 강남역방면 70→45분으로 단축되고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기존 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 고양창릉 광역교통개선대책 ] ◈ 고양~서울 은평간 도시철도 등 16개 사업에 총 2조 2천억원 투입 고양창릉지구는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으로 고양~서울 은평 간 도시철도 건설와 GTX-A 창릉역 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고양시 지역 내 철도 소외지역 간 연계를 위해 대곡~고양시청, 식사~고양시청 신교통수단 사업을 계획하였다. * 대곡∼고양시청 신교통수단사업은 기존 교외선 활용 예정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양시 인근 도심지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업지 남북에 위치한 중앙로 및 통일로 BRT 연계를 위한 사업지구 내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의 서울 도심 이동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교통체계개선 사업도 반영하였다. 특히, 간선-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간 환승이 가능하도록 화전역 환승시설을 설치하고 중앙로 BRT(대화~신촌) 정류장과도 연계하여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도로교통 개선부분은, 인근 지역의 서울도심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일산~서오릉로 연결도로 신설과 서오릉로 확장을 계획하였다. 또한, 인접한 주요 도로와의 원활한 접속 등 서울방면 주요 교통수요를 분산하고자 중앙로~제2자유로 연결로를 신설하고 도로용량 확보를 위해 수색교 확장(7차로→9차로), 강변북로 확장(10차로→12차로), 덕은2교 교차로 개선, 서울시내 주요도로 교통체계개선(TSM : 신호체계 개선 및 차로조정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주요 통행시간이 서울역방면 40→10분, 여의도방면 50→25분으로 단축되고 주변 도심지인 원흥, 화정, 지축 지구 등 수도권 서북지역의 도로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이후,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이와 병행하여 인허가 절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에 장기간 소요되는 철도사업은 국토교통부, 서울시, 경기도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시행방식 등 세부사항을 정하고 `21년 상위계획 반영, 기본계획 착수 등을 거쳐 `24년 착공, `28년 준공(고양선은 `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先 발주하여 진행 중인 지방도383호선 확장 등 4개 사업의 설계용역 이외에 나머지 도로분야 개선대책도 ’21년 상반기 중 관련용역을 발주하여 조속히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3기 신도시는 철도 등 교통시설 개통 전 입주초기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운영비용 등을 지원토록 하였으며, 기존 신도시의 경우에도 올해 도입된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를 통해 사업지연에 따른 입주초기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수원호매실, 화성동탄2 지구를 우선 지정하였으며 광역버스 투입 등 특별대책을 통해 사업지연에 따른 광역교통불편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3기 신도시 등 주요 공공택지 추진현황 ] 수도권 30만호는 3기 신도시 등의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지구계획 수립·토지보상 병행 등 Fast-Track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추진 중이며, 24만호의 지구계획을 ’21년에 확정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5곳 모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도시 기본구상을 마련했으며,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은 지구계획(안)을 마련(’20.10)하여 관계기관 협의 중이며 ’21년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고양창릉·부천대장은 도시·건축·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구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21년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 등은 8월 보상공고를 완료하고 보상절차에 착수했으며, 하남교산·인천계양은 연말부터 보상이 본격 시작되고, 나머지 지구는 순차적으로 보상에 착수 할 계획이다. *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은 내년 상반기 보상공고 예정 서울 도심 사업은 동작 주차공원, 봉천동 관사 등을 연내 주택사업 승인하는 등 정상 추진 중이며, 장지·강일차고지 등 내년까지 2.4만호 사업 승인 계획이다. 또한, 강서아파트(523호), 대방아파트(183호), 동작구 수방사부지(255호) 등 2천호를 내년에 입주자 모집 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5.6)에서 발표한 용산정비창 등 서울 도심 1.5만호 주택 공급을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용산정비창은 현재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설계공모 등을 통한 세부 개발계획 수립, 도시 개발구역 지정 등의 절차를 진행하여 ’23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영등포 쪽방촌은 지구지정을 완료(‘20.7)했고 ’21년 설계공모를 거쳐 ’22년초 지구계획 수립 계획이며, ‘21년까지 용산유수지 등 2.7천호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2년까지 4천호 이상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에서 발표한 태릉CC, 용산캠프킴,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조달청 등은 개발구상 수립 등 후속절차를 추진 중이며, 즉시 사업착수가 가능한 택지는 이르면 ‘22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태릉CC는 올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하였고,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다. 부지확보를 위한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개선, 공원녹지, 문화재 보존 및 생활SOC 조성 등을 위한 개발구상을 수립 중이다. 내년 상반기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교통대책을 마련 할 계획이며 내년 말까지 지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 부지반환이 완료된 용산캠프킴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조속히 토양오염 정화절차에 착수하고, 각종 인ㆍ허가 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신속하게 주택이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다른 부지도 개발구상을 마련 중에 있으며, 내년 초부터 개발구상을 수립하는 대로 사업승인, 주택착공 등 제반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지구계획 등의 절차가 완료된 공공분양주택 6.2만호(’21년 3만호, ’22년 3.2만호)에 대해 사전청약*이 시행된다. * 지구지정 → 지구계획 승인 → 사전청약 → 사업승인 → 주택착공 → 본청약 사전청약 시행을 위한 입주예약자 선정, 입주절차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지침*을 내년 초까지 마련할 계획이며, 사전청약 당첨자 선정·관리를 위한 시스템도 내년 상반기에 개발 완료 예정이다. * ‘공공분양주택 입주예약자 업무처리지침’ 제정 절차 진행 중(행정예고, 12.22~1.13) 새롭게 단장한 3기 신도시 누리집*(www.3기신도시.kr)에서 청약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심지구의 사전청약 일정 등의 청약정보를 3~4개월 전에 제공받을 수 있다. * ‘미리보는 3기 신도시’ 등을 통한 관심주택 모습 제공 등 기능 및 디자인을 개선하여 12.7일 재오픈, 누리집 개설(8.6) 후 260만명 방문, 29만명이 청약알림 신청, 신청자 중 서울 거주자가 40% 아울러 누리집을 통하여 수렴된 60~85㎡ 주택면적에 대한 국민 선호도(60%)를 반영해 60~85㎡ 공공분양주택 비율을 30~50% 수준으로 지역여건에 따라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을 개정하였다. * 60~85㎡ 공공분양 비율(’20.11월 개정) : (기존) 15% → (개선) 30~50%
2020-12-29 00:00:00 -
3기신도시-고속도로 연계형 물류시설 도입 협약 체결
LH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성장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와 ‘3기신도시-고속도로 연계형 물류시설’ 도입을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에 LH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3기신도시-고속도로 연계형 물류시설’은 대부분 고속도로와 맞닿아있는 3기신도시의 입지특성을활용한 사업으로, 화물차가 고속도로 IC통과 없이 물류시설로 곧바로 접근할 수 있어 대형화물차의 도심 진입을 줄이면서 수도권 물류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혁신사업모델이다. 최근 전자상거래 증가 추세에 더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생활물류량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모델 도입은 도심 교통량 증가 없이물류 인프라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21년 초 사업타당성 조사 및 사업화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공동시행하고,새로운 물류시설 도입입지와 규모 등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 세부사업 계획을 마련해 급증하는 물류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고, 국민공모형 리츠 등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사업방식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병홍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물류교통 접근성 향상 및 안전도시 조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공공기관 협력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LH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3기 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21 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