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종합정보 포털

  새로운 일상을
          채우는 채움도시

지구명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면적
전체면적 : 3,449,243㎡(1,043천평)

본단지 : 3,419,243㎡(1,034천평)

사업시행기간
지구지정(‘20년) ~ 사업준공(예정)(‘29년)

*위 사업시행 기간과 달리 지구별 사전청약 일정 등은 별도 공고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

위치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
사업시행자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
인구 및 주택계획
주택 19천 호, 인구 44천 인

위치도

부천 대장 지구 위치도

입지여건
  • 서울에 연접하며 계양구청, 김포공항,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광명서울고속도로(예정) 이용시 서울 접근성 우수
  • 남서측으로 서운산단, 오정물류단지, 오정산단이 인접

항공영상

정밀의료기기, 지능형 로봇 등 첨단산업과 편리한 교통,
자연·문화를 함께 누리 수 있는 수도권 서남부의 중심도시로 조성됩니다.

부천대장 아카이브

대장들판을 기억하며
부천 대장들판은 오랜시간 도심 속 그린벨트 지역으로 머물렀고 부천의 마지막 남은 농경지였습니다.
조상 대대로 지켜온 땅을 일구며 자식을 키우고 가족을 건사하는 농민들의 일터이자 삶의 터전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삶터이자 일터였던 대장들판에 최근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에 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며, 2023년 상반기*에는 대부분이 이곳의 모습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우리는 추억으로 남겨질 대장들판의 풍경과 이웃을 거점으로 쟁쟁 땅을 일구던 주민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 공간에 얽힌 역사의 흔적들을 1년에 걸쳐 기록하였습니다. 비록 지금 모습은 사라질지언정,
그들이 일구었던 공간과 시간, 사람의 이야기는 영원히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봄은 농사의 시작점인 계절입니다.못자리를 만들고모내기할 논두렁을 고치고거름을 주며 논의 정지 작업을 합니다.한해 풍요로운 농사를 위해농부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계절의 시작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여름여름철은 물관리, 병충해 방제, 풍수해 대비 등의 일들이 기다리는 계절입니다.가지만한 벼들이 점점 자라며 논 전체를 초록 물결로 수놓습니다.바쁜 모내기철을 지나 한숨 돌리는가 싶으면병해충이 수확을 앞두고 농부들의 시름을 깊게 만듭니다.넓넓한 대장들판은2012년부터 부천시의 도움을 받아매년 친환경 항공방제를 진행해 농부들의 바쁜 일손을 도왔습니다.한두 달 후면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생각에 농부들의 마음도 풍성해집니다.
가을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가을이 되면 대장들판은 황금물결로 일렁이며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됩니다.농부들의 1년 농사의 결과물이 나오는 시기라 더없이 반가운 계절이기도 합니다.누렇게 벼가 익은 황금 들판이 농부들의 마음까지 배부르게 합니다.낫으로 일일이 벼를 베던 과거와 달리농기계로 벼를 수확하기에 한결 수월합니다.
두레나 품앗이 등 협동노동의 정신으로 농기계가 있는 농가가 이웃 농가의 일을 돕습니다.
한 해 농사의 힘든 과정을 잊고 풍년가를 부르는 가을은 먹지 않아도 배부른 계절입니다
겨울쌀 전업 농부들에게 겨울은 일손을 멈추고 쉬어가는 계절입니다.늦가을부터 입동을 넘어 초겨울에 이르기까지 바빴던 호흡을 잠시 가다듬습니다.그리고 휴지기에 들어간 논에는 겨울 철새들이 찾아옵니다.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면
생태계의 보고인 대장들판에 찾아오던 반가운 손님들은
이제 대체 서식지가 조성된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부천대장 신도시 마을기록 부천대장 들녘,함께한 시간을 그리다 대장동,오정동,원종동,삼정동
대장들판을 기억하며
부천 대장들판은 오랜시간 도심 속 그린벨트 지역으로 머물렀고 부천의 마지막 남은 농경지였습니다.
조상 대대로 지켜온 땅을 일구며 자식을 키우고 가족을 건사하는 농민들의 일터이자 삶의 터전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삶터이자 일터였던 대장들판에 최근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에 3기 신도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며, 2023년 상반기*에는 대부분이 이곳의 모습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우리는 추억으로 남겨질 대장들판의 풍경과 이웃을 거점으로 쟁쟁 땅을 일구던 주민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 공간에 얽힌 역사의 흔적들을 1년에 걸쳐 기록하였습니다. 비록 지금 모습은 사라질지언정,
그들이 일구었던 공간과 시간, 사람의 이야기는 영원히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봄
봄은 농사의 시작점인 계절입니다.못자리를 만들고모내기할 논두렁을 고치고거름을 주며 논의 정지 작업을 합니다.한해 풍요로운 농사를 위해농부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계절의 시작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여름여름철은 물관리, 병충해 방제, 풍수해 대비 등의 일들이 기다리는 계절입니다.가지만한 벼들이 점점 자라며 논 전체를 초록 물결로 수놓습니다.바쁜 모내기철을 지나 한숨 돌리는가 싶으면병해충이 수확을 앞두고 농부들의 시름을 깊게 만듭니다.넓넓한 대장들판은2012년부터 부천시의 도움을 받아매년 친환경 항공방제를 진행해 농부들의 바쁜 일손을 도왔습니다.한두 달 후면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생각에 농부들의 마음도 풍성해집니다. 을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가을이 되면 대장들판은 황금물결로 일렁이며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됩니다.농부들의 1년 농사의 결과물이 나오는 시기라 더없이 반가운 계절이기도 합니다.누렇게 벼가 익은 황금 들판이 농부들의 마음까지 배부르게 합니다.낫으로 일일이 벼를 베던 과거와 달리농기계로 벼를 수확하기에 한결 수월합니다.
두레나 품앗이 등 협동노동의 정신으로 농기계가 있는 농가가 이웃 농가의 일을 돕습니다.
한 해 농사의 힘든 과정을 잊고 풍년가를 부르는 가을은 먹지 않아도 배부른 계절입니다 겨울
쌀 전업 농부들에게 겨울은 일손을 멈추고 쉬어가는 계절입니다.
늦가을부터 입동을 넘어 초겨울에 이르기까지 바빴던 호흡을 잠시 가다듬습니다.
그리고 휴지기에 들어간 논에는 겨울 철새들이 찾아옵니다.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추진되면
생태계의 보고인 대장들판에 찾아오던 반가운 손님들은
이제 대체 서식지가 조성된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주요 추진경위

2019
04. 23.
  •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지정 제안 (LH→국토부)
05. 07.
  • 사업인정 관련 주민공람
    (`19.05.07 ~ `19.05.21. 14일간)
10. 24.
  •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고 및 공람
    (`19.10.24. ~ `19.11.22. 30일간)
11. 12.
  •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 개최
12. 19.
  •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 개최
2020
05. 12.
  •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완료
05. 14.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05. 27.
  • 지구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0 - 400호)
2021
01. 25.
  •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11. 30.
  • 공공주택지구 지정변경(1차) 및 지구계획 승인 고시 (국토교통부고시 제2021-1284호)
2022
11. 07.
  •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1차) 승인 알림
2023
06.
  • 조성공사 착공
11. 24.
  • 지구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 - 659호)
2029
12.
  • 사업 준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