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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이름짓기 대국민 공모전 접수 마감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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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이름짓기 대국민 공모전’총 7만8천 건 접수 마감

12월 중순 경 시상작 발표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사업 중 신도시 및
서울 도심부지 등 8곳의 도시 및 단지 명칭 공모전

2019년 10월 23일(수)부터 2019년 11월 17일(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한 결과,
홈페이지 총 접속건수 447,853총 응모건수 78,496 등 국민들의 높은 관심 하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남양주시, 고양시, 하남시, 부천시,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신도시 급(330만㎡ 이상) 5곳 및 과천시, 서울시 서울의료원 부지, 서초구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등 3곳, 총 8곳에 대해 진행되었다.
ㅇ 또한 개발구상 및 조감도를 공개하여 신도시급 택지 5곳과 과천시 등 총 6곳에 대해 ‘살고 싶은 신도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33,682명이 투표하여 과천 14,052(20.86%), 하남 교산 12,888건(19.13%) 남양주 왕숙 10,970건(16.28%) 등의 순으로
    대체적으로 고른 선호도를 나타냈다. 이는 지역마다 특성에 맞는 개발구상안 등을 마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78,496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지구별(8곳)로
최우수상 1인(상금 500만원), 우수상 1인(상금 200만원), 장려상 2인(상금 50만원) 등

32명을 선정할 예정으로 12월 중순경에 인터넷 홈페이지(www.newcity2019.org)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ㅇ 심사에는 지역특성·개발컨셉 반영정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김승범 공공택지기획과장은 “3기 신도시는 30분이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이 편리한 도시,
국공립 유치원 100% 공급 등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등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조성할 계획”으로,
ㅇ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등 지구지정이 완료된 2차 발표(’18.12) 지구는
    ‘20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 3차 발표(‘19.5)한 고양·부천 등은
    ‘20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지구지정하는 등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