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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 8천 호 입주자 모집

2025-03-06

조회수 : 378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 8천 호 입주자 모집

위축된 신규 공급시장 안정 위해 올해 전국 분양·임대주택 8.8만호 모집

- 3기신도시를 포함 올해 분양주택 총 41개 단지 2만 4천호 공급

매입임대 2만 2천호 등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 6만 4천호 공급

 

□ LH가 올해 전국에서 분양·임대주택 8만 8천호에 대한 입주자모집을실시하여 무주택 서민, 청년 등의 내 집 마련과 주거안정을 돕는다.

 

ㅇ 위축된 건설 경기로 주택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LH는 올해 지난해보다 4* 이상 늘어난 총 2만 4천호 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신혼희망타운 7천호 공공분양 7천 1백호 :홈 9천 5백호이다.

 

* 지난해 LH 공공분양 공급 목표는 6,606호 (실적은 5,275, 신규공급 기준)

 

ㅇ 아울러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총 6만 4천호도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건설임대 6천 6백호 매입임대주택 2만 2천호 전세임대주택 3만 6천호이다.

 

3기 신도시 포함 2만 4천호 공급

 

□ LH는 올해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총 41개 단지 2만 4천호 분양주택을 공급한다.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등 7천 5백호, 반기에는 남양주왕숙 등 1만 6천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실시된다.

 

□ 지역별로는 주택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약 77% 수준인 1만 8천호가 공급된다. 특히 3 신도시는 고양창릉(A4,S5,S6 블록) 하남교산(A2 블록) 부천대장(A5,A6,A7,A8 블록) 남양주왕숙(A1,A2,B1,B2,A24,B17 블록) 등 총 14개 단지에 8천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 2025년 LH 분양주택 공급 물량 (단위: ) >

공급유형

합계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

소계

일반형

나눔형

선택형

공급물량

23,781

7,032

7,180

9,569

8,215

336

1,018

 

□ 신혼희망타운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으로 올해 전국에 총 7천호가 공급된다.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육아·보육시설이 단지 내 마련된다.

 

ㅇ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에 총 1천 7백호 공급되며 하반기에는 구리갈매 군포대야미 과천주암 남양주진접2 시흥하중 등에 총 5천 3백호 공급된다.

 

□ 2만 4천호 중 9천 6백호는 :으로 올해 최초로 3가지 유형 모두 공급된다. 일반공급 비율을 확대한 : 일반형은 전국에 총 82백호 공급된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 나눔형은 336 공급되며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 선택형은 1,018호 공급된다.

 

1인가구 증가⋅저출생에 대응하는 임대주택 6만 4천호 공급

 

□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은 총 6만 4천호 공급된다.

 

< 2025년 LH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물량 (단위: ) >

공급유형

합계

매입

임대

주택

전세

임대

주택

건설임대주택

소계

영구

국민

행복

통합

공공

임대

공급물량

63,840

21,504

35,725

6,611

1,074

1,226

3,230

1,081

 

* 지난해 LH 공공임대 공급 목표는 63,996호 (실적은 68,493)

 

ㅇ 매입임대주택은 총 2만 2천호가 공급된다.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생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학생 등 청년층에 4천 2백호,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에 5천 6백호를 공급하며, 저소득층 등에도 7천호를 공급한다.

 

ㅇ 특히, LH는 입주자 선택에 따라 6년 경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매입임대를 약 2천호 신규 공급한다. 모집유형은 시세 90%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유형과 월세형으로 공급하는 신혼·신생아 유형 등 2개 유형이며, 전용면적 60~85㎡ 규모의 중형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ㅇ 아울러, 전세임대주택은 지난해보다 4천호 늘어난 총 3만 6천호 공급된다. 특히 올해는 무주택 중산층이 소득·보유자산 규모와 무관하게 아파트 주택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규유형을 신설하고 2천 8백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임대주택은 총 6천 6백호가 공급된다. 세부적으로는 영구임대 1천 1백호 국민임대 1천 2백호 행복주택 3천 2백호 통합공공임대 1천 1백호이다.

 

□ 다만, 건설공사 진행상황, 입주 수요 등에 따라 주택공급계획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통해 모집공고를 반드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 이한준 LH 사장은 민간의 주택공급 위축과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주거비 상승, 주거불안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을 위해 차질 없이 주택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원본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